우리나라에서 남산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산이 전국 곳곳에 많이 있지만 어느 곳의 남산도 웅장하거나 큰산이 아니고 알맞게 크고 예쁘장한 것이 다소곳이 고개숙인 처녀 모양인데 청도의 남산도 예외는 아니다. 청도의 남산은 해발 829m의 높이로 본군 청도읍, 화양읍, 각남면 3개읍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봄이면 상여듬에서 봉수대 사이의 진달래 행렬과 산중턱까지 개간한 복숭아밭의 만개한 도화는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절경이며 봉수대에서 정상까지의 바위능선길은 릿지 산행도 맛볼 수 있다.
청도읍 유호리 및 신도리에 위치한 청도 레일바이크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왕복 5km의 레일바이크로 아치형 보도교인 은하수다리, 테마산책로, 시조공원 등 테마로 조성되었습니다.
청도 레일바이크는 청도의 많은 테마파크를 중 하나의 대표관광지입니다.
[출처:청도군청]
읍성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도 함께 하는 성을 말합니다.
남쪽은 높고 북쪽이 낮은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지은 청도읍성은 산성과 평지성의 중간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청도문화관광]
이 터널은 직육면체의 적벽돌과 화강암을 3겹의 아치형으로 조적하여 건설하여 10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내부 상태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와인 숙성을 위한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출처:청도문화관광]